인천 지역 오피니언 리더 모임인 ‘인화회’가 인천시 부평 소재 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백진희)을 통해 고령 노인 100명에게 차렵이불 100채를 전달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는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특히, 백진희 관장은 LH갈산2단지 최고령자 김OO 옹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인사를 하며 차렵이불과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김OO 옹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시고 선물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갈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인화회의 후원은 지역 노인들의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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