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KB국민은행 삼산점(지점장 손민승)은 설 명절을 맞아 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백진희)에 건어물 100세트를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이 연계한 KB국민은행의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설 선물은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결연아동 및 저소득 주민 100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1월 22일 전달식에 참석한 KB국민은행 삼산점 손민승 지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윤낙영 이사장은 ”공단과 KB국민은행 삼산점,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2021년부터 관내 취약계층의 폭염 위기극복을 위한 에어콘 지원사업, 명절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되어 지역복지의 좋은 파트너가 되었다“고 말했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 백진희 관장은 "이번 후원으로 많은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이번 후원은 KB국민은행이 인천내 전통시장에서 설선물을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내 저소득 주민의 따뜻한 설 명절 지원을 위해 실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