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수)에 진행된 갈산마을문화산책 공연은 ‘도리깨 인천’과 함께한 신나는 난타공연,
예담무용단의 고풍스러운 한국무용, 인천에어로폰 앙상블이 연주한 추억의 명곡을 감상했습니다.
하루에 3개 공연팀의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었고, 복지관에서 준비한 신선한 과일을
한걸음봉사단이 과일컵 디저트를 만들어서 지역주민 50명에게 제공하였습니다.
오늘 공연은 부평구 문화재단의 생활문화동호회 문화예술 활동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공연을 관람했던 지역주민 소감을 공유합니다.>
문**어르신은 “한국무용을 관람하며 어릴적 무용수의 꿈을 기억할 수 있었고, 힐링할 수 있었어요” 라고
감사인사를 전하였다. 김** 프로그램 이용자는 난타 공연이 짱이었다. 너무 즐거워서 춤추면서 함께했다고
하시며 칭찬해주셨습니다. 김 **님은 공연이 끝난 다음날 복지관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이렇게 신나고 즐거운 공연은 처음이다. 앞으로도 이런 공연을 계속해달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