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백세건강교실에서 마음튼튼 '원예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무생물이 아닌 생물체를 눈으로 보고, 코로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지는 등
다양한 감각기관을 활용하고, 녹색의 식물을 바라보며
긴장 상태에서 안정과 회복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첫 수업에서는 '나의 역사를 기억해요'라는 주제로
가장 행복했던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고 색으로 표현하며
색 모래로 장식한 테라리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백세건강교실 마음튼튼 '원예치료'는 총 4회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식물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