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회복모임 '물안개'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작심 3일’에 이어서 ‘작심 30일’에 도전했습니다.
11명의 참여자 중 6명이 30일 이상 단주를 성공하였으며
한 참여자는 ‘(단주가)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술 마시고 그 다음날 술이 덜 깬 상태로 일을 하다보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곤 했는데
안마시니까 몸도 마음도 좋아요. 여기 나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 본 사업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