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2.(목) 비가 올 것 같은 오늘 다행히 비한방울 맞지 않고 평생친구와 순두부가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안성팜랜드에 가서 산양비누와 클레이쿠키를 만들고, 가축한마당 공연도 보고, 트랙터 마차도 타 보았습니다.
맛있는 설렁탕 한그릇도 드셨습니다.
부부가 함께 하고, 친구가 함께하니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의 휠체어를 서로 서로 밀어 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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