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월 2일(화)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본 행사에는 지역의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분이 참석하였으며, 건강의 의미를 담아 삼계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IBK기업은행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후원과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단체 참나기봉사단,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부평구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분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갈산동에 거주하는 김모(86·여) 어르신은 “노인의 날을 맞아 삼계탕을 먹으니 더욱 힘이 난다. 우리 노인들을 위해 마을에서 애써주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는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