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치매예방 프로그램 ‘뇌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달부터는 걷기와 두뇌운동을 결합한 ‘후마네트’ 운동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후마네트 운동은, 일본 홋카이도교육대학에서 2005년에 고안하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낙상예방에 효과가 있는 운동으로
널리 정착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2014년에 도입되었습니다.
본 기관은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후마네트 서포터 양성교육을 수료하였으며, 보다 안전하고 정확히 후마네트 운동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는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치매예방 프로그램 ‘뇌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