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일(목) 오후 4시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 CMCC홀에서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한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꾸준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상당한 ‘윤순자 자원봉사자’를 추천하였으며,
해당 자원봉사자는 각종 병원의 환자복 수선 및 의료기구 정리,
복지관 2층 식당에서 진행되는 밑반찬 조리 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짝! 짝! 짝!)
인천광역시장상 표창을 받은 윤순자 자원봉사자는
“처음 봉사활동 당시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라기보다는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상을 바라진 않았는데 이번 표창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의 마음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자원봉사자가 되겠습니다.”라는 소감으로
감사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포부를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은 행복한 마을을 디자인하는 미션을 가지고 자원봉사자와 원활하게 소통하며,
함께 이웃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