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화) 복지관 3층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한가위 대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당일 201동 뒤편 농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우천으로 인해
복지관 3층으로 장소가 변경되었음에도 많은 지역주민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부평구문화재단에서 지원한 가야금앙상블 '지금' 공연팀의 가야금 공연으로 흥겹게 시작하여
송편만들기, 전통탈, 명절봉투 만들기, 고리던지기, 투호게임 등
다양한 전통놀이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피날레 행사로 지역주민과 함께 박 터트리기 시간을 가지며, 모두가 즐겁게 공을 던지고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였습니다^_^
비가 많이 내렸음에도 행사에 참석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신 지역주민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