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계십니다.
혹시 알고계셨나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든든한 이웃들도 있다는 사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쓰였으면 한다며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예산은 이정도인데.. 어떤 것들로 채워드려야할까..'
복지관의 고민을 들은 '갈산동 농민마트' 사장님께서는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골라보라며 선뜻 손을 내밀어 주셨고
넉넉한 후원의 마음까지 더해주시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기쁜마음으로 식료품을 구입하니, 다음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이 많은 것들을 어디에 넣어드리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평소 복지관에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혜성디자인' 부장님께 연락을 드리니,
흔쾌히 박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여러기관들의 도움으로 다문화가정, 출산가정, 장애인세대를 포함한 20가정에
무사히 식료품 키트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기관들과 지원가정의 환하게 웃는 얼굴을 직접 나눌 수 없어 무척이나 아쉬웠지만
유선상으로 전달해드리니 모두모두 자기 일처럼 기뻐해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혼자가 아님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갈산동 마을에 거주하는 모두모두 이웃과 정을 나누며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모두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