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실습지도 중 사회복지관련 책을 읽고서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책을 고르던 중 나는 잘 살고 싶어 나누기로 했다는 책을 선정하였고 실습생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서 저자와 만남을 갖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저자인 전성실선생님이 흥쾌히 허락하셨고 2020년 7월 28일에 저자와의 만남을 갖었습니다.
책을 읽고 궁금하였던 부분을 사전질문을 통해 저자에게 전달하였고 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두에게 자아성찰이 되는 시간을 갖게 되었으며 특히, 실습생분들에게는 사회복지사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시금 바쁘심에도 와주신 전성실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