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코로나-19로 인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환자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의료진분들을 응원하고자 작은 간식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이를 인연으로, 인천성모자선회에서 기획사업으로
설렁탕세트 100박스를 지원해주시며 지역 내 주민분들의 안부를 챙겨주셨습니다.
의료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코로나를 직면하고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순간에도
지역의 안위를 걱정해주시는 교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갈수록 뜨거워지는 여름날씨에도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하고 계시는 인천성모병원의 의료진분들!
위험한 순간에도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