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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따끈따끈한 #우양재단고구마지원사업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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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재단은 “가난한 이웃도 누리는 건강한 밥상, 외로운 이웃을 위로하는 돌봄의 밥상, 자연 농부도 함께 살 수 있는 모두의 밥상”이라는 미션으로 여러 가지 먹거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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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재단에서는 이 사업 일환으로 산간 제외 전 지역의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접수 신청을 받은 뒤, 지원처를 선정하여 유기농 고구마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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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한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지원받은 식품은 개별 포장된 유기농 고구마(5k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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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고구마(5kg) 각 1박스씩 초등학생이 있는 26 가정에 전달하였으며,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고구마를 전달받은 아이들과 보호자분들께서 깜짝 선물을 받은 듯 즐거워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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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적 상황에 우양재단의 먹거리 사업은 지역의 수많은 가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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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먹거리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갈산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분들과 이곳의 지역주민분들게 좋은 먹거리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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