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금)에 ‘상꾸지어린이공원’에서 통합놀이터를 확산하기 위한 팝업놀이터 행사와
갈산마을문화산책 9월 공연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포용사회분과와 복지관이 협력하여
장애 통합, 세대 통합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는 놀이터가 되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가족들과 어르신은 ‘부평2동 마을오케스트라’,
‘포유 오쿠렐레 앙상블’ , ‘김충근 풀피리 연주자’3팀의 공연를 즐기셨습니다.
한 어르신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가을에 이런 멋진 공연까지 들을 수 있는 우리 동네가 참 좋다” 며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아이들의 놀 권리를 증진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