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수), 삼산중학교와 청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송년을 맞이하여 정성스러운 선물을 복지관에 전달해 주었습니다.
학생들의 손길이 닿은 목도리와 미니트리, 손편지를 지역 내 독거어르신에게 직접 전달해 드렸습니다.
아이들의 정성어린 선물을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고맙다는 인사를 연이어 해주셨습니다.
추운 겨울, 아이들의 따스한 손길이 갈산종합사회복지관까지 전해져 포근한 송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참여해주신 기관 및 아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