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2동 중장년 남성들이 떴다! 이웃과 함께하는 미식여행
이번달은 김**님께서 좋아하시는 제육볶음을 함께 만들어봤습니다.
어색해하던 칼질도 어느덧 능숙하게^^!!
"형님, 내가 만든거 한번 드셔보세요, 딱 술생각 나지 않아요? 진짜 맛있죠!"
자기가 만든 제육볶음을 건내주는 센스에
"아우, 동생.. 진짜 매콤하니 솜씨가 좋네. 어쩌겠어 그래도 낮술은 참아야지" 라는 너스레까지!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매일 집에만 있었는데, 내 평생 언제 이런걸 해보겠어.."
건강한 웃음과 맛있는 행복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다음달은 어디로 미식여행을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