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모이세요!!”
“신명나는 「당골포차」 공연 시작합니다!!”
지난 6월 8일 오후 2시, 신명나는 음악소리로
갈산주공2단지가 들썩였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조용하고 적막했던 마을에 한줄기 단비와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농구장에 둘러앉아 신나는 음악과 함께 마당극을 즐겼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애석하게 멀어졌던
"우리"가 "다시 함께" 할 수 있는 귀중한 마중물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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