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 되었던
청청프로젝트연구소 지원사업, 글과 그림을 활용한 자서전 인문학 프로그램이
11월 14일 목요일, 10회기 과정을 모두 완료하고 종결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주민들은
"너무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인데, 더 길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내년에는 더 일찍 개강해서 오래 듣고 싶어요"
"선생님, 저희 꼭 다시 봐요"
라고 하시며 아쉬운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10회기 동안 손수 만든 작품집을 마무리하고 꾸미며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도 함께 시청하며
아쉬움을 달래고 다정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