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금) 인천갈산2단지 특설무대에서 지역주민,내빈,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서른살 갈산, 우리마을 청춘을 함께 그리다'라는 주제로 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백진희 관장은 개관30주년 기념식에서 '청춘은 어느시기가 아니라 마음가짐'이라는 사무엘 울만의 시를 인용하며 '복지관과 함께 우리 마을에서 청춘을 함께 그리자' 며 30년 동안 복지관을 이용하고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이 자리에 참석하여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김동휘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법인 부회장신부, 홍영표 국회의원,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강창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임상초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장, 김성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이 참석하여 축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2부 주민노래자랑,3부 갈산애TV 마을영화제를 진행하여 지역주민과 신명나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념식이 끝난뒤 지역주민들에게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를 대접하고, 바자회,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진행하며 많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복지관 개관30주년 기념행사를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고, 봉사해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갈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과 함께한 30년을 기억하며,
함께할 30년을 더 잘 준비하여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마을에서 몸과 마음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복지사업을 펼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