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독서동아리 '나길'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나길이란?
'나의 길을 꼿꼿하게 걸어나가자'라는 뜻으로 회원분들이 직접 정해주신 이름입니다.
격주 토요일마다 모여 각자 원하는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회원분이 챙겨오신 감자튀김을 나눠먹으며 즐거운 첫 시간을 보냈답니다 :)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이번 주 나길에서 읽은 도서 목록을 공유합니다!
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 데비텅
88번 버스의 기적 / 프레야 샘슨
우먼 인 윈도 / A. J. 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재능의 불시착 / 박소연
나길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청년이라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